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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개인정보 보호체계 강화, 초광역특구법 발의
쏟아지는 오늘의 뉴스, 업무에 필요한 것만 'ONE AI'가 짚어 드립니다
· 세계 중소·중견기업의 86%가 최근 1년 새 사이버 사고를 겪었고, AI 공격 도구를 이용한 건당 5달러짜리 자동화 해킹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실제로 뚫은 사례까지 수치로 확인되면서 보안 위협이 업종을 가리지 않음이 드러났습니다. 시중은행도 잇단 유출 사고를 계기로 외부 위탁계약 관리 보완과 내부 이상행위 탐지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어, 거래처·협력사에 임직원 데이터를 맡기는 기업이라면 계약서상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노동 제도 측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고소득 연구직에 주 52시간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특례 조항을 담은 초광역특구법안을 발의해, 연구인력을 운용하는 기업의 입법 모니터링이 요구됩니다.
·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앞두고 정부와 업계가 과세 기준·신고 시스템 구축 등 준비 현황을 점검 중이어서, 관련 동향을 주시해야 합니다.
中 해커, AI로 1139건 대량 공격…건당 5달러·성공률 10%
미국 보안기업 노르포지가 실제 해킹 기록을 역추적 분석한 결과, 중국어권 해킹 집단이 AI 공격 도구 '케언'으로 1139건의 공격을 실행했으며 96건(8.4%)에서 서버 침투 등 실질 피해가 확인됐다. 공격 1건당 AI 이용 비용은 평균 5달러로, 전자상거래·제조업체가 대상에 포함됐다.
AI를 이용한 저비용 자동화 공격이 실제 수치로 입증된 만큼, 기업의 현재 보안 체계가 반복·자동화 공격 패턴을 탐지·차단할 수 있는지 IT·보안 담당자가 점검해야 합니다. 공격 대상에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제조업체가 포함된 점도 업종을 가리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세계 중소·중견기업 86% '사이버 사고' 경험…금전 피해도
카스퍼스키가 18개국 직원 500명 미만 기업 IT·보안 담당자 616명을 조사한 결과, 86%가 최근 1년간 사이버 사고를 겪었으며 재무적 손실(22%), 고객 데이터 도난(21%), 서비스 중단(20%) 순으로 피해가 발생했고 16%는 복구 불가능한 데이터 손실을 입었다.
이번 조사는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대상으로 한 만큼, 재무·회계 부서(전체 침해 기업 중 24% 피해)까지 공격 대상이 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보안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과 외부 협력사의 규정 준수 요건 강화가 사고 후 기업들이 선택한 대응책이었다는 점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 해킹 대응 개인정보 관리 전면 점검…위탁·탐지 체계 강화
KB국민·신한·하나 등 시중은행이 잇단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외부 위탁계약 관리 미비점 보완, 첨부파일 개인정보 자동 검출 시스템 구축, 내부 이상행위 탐지 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은 내년 상반기 제로트러스트 보안체계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기준이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자사 임직원 정보와 거래처 데이터를 외부 업체에 위탁할 때 계약서의 개인정보 항목과 처리방침이 일치하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앞두고 정부, 업계와 준비 현황 점검
재정경제부가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앞두고 두나무·빗썸·코인원 등 업계와 간담회를 열었다. 업계는 과세 기준 명확화, 과세자료 제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기간 확보, 해외거래소 이용자와의 형평성 해소를 요청했고, 정부는 인프라·시장 여건을 종합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027년 1월부터 적용될 과세 기준과 신고 방식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추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과세자료 제출 시스템 구축 기간이 관건이므로 관련 동향을 모니터링하세요.
중소기업 CEO들 "AI는 공포"…현장 맞춤 지원 필요하다 목소리
202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중소기업인들은 AI 전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업종별 시범 사례와 맞춤형 교육이 부족하고, 자동화조차 안 된 업종에서는 AI 도입이 '먼 이야기'라며 경영 여건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AI 도입 필요성은 알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기업이 많다는 현실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정부와 협·단체의 업종별 지원 프로그램이 어떻게 마련되는지 지켜보면서, 경쟁사나 동종 업계의 도입 사례를 먼저 파악해 두는 것이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초광역특구법 발의…R&D 인력 주 52시간 특례 이원화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초광역특구법안을 발의하면서, R&D 인력 중 근로소득 상위 3%에 주 52시간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특례 조항을 담은 법안과 해당 조항을 뺀 법안 두 가지를 각각 제출해 국회에서 병합 심사하기로 했다. 특례 적용 범위와 보상 기준 등 세부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할 예정이다.
고소득 연구직을 채용하거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연구인력 근무 형태와 계약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입법 동향을 주시해야 합니다. 다만 아직 발의 단계이므로 확정 전 과도한 대응은 불필요합니다.
인쇄업계 '용지 담합' 대책 마련 촉구…“4000곳 폐업 내몰려”
한국인쇄협동조합연합회는 20일 제지 대기업 6곳이 2021년 2월~2024년 12월 약 4년간 가격을 담합해 인쇄용지 가격이 평균 71% 오르고 업계 피해액이 5200억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담합 적발 후에도 용지 가격은 2020년 대비 34% 높은 수준으로, 중소 인쇄업체 4000여 곳이 폐업한 것으로 추산된다.
인쇄·출판·홍보물 제작을 외주하거나 직접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담합 적발 이후에도 용지 가격이 2020년 대비 34%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원가 계획에 반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부 지원 정책이 구체화되면 협력 인쇄업체의 경영 안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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