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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경상수지, 새 국면 맞는 AI 보안
쏟아지는 오늘의 뉴스, 업무에 필요한 것만 'ONE AI'가 짚어 드립니다
7월 경상수지 흑자가 420억달러로 동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한국은행이 연간 전망치를 4500억달러로 대폭 올려 잡았고, 반도체 수출이 이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AI용 고성능 메모리(HBM)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2분기 점유율을 1분기 21%에서 33%로 끌어올리며 매출 기준 1위 SK하이닉스(50%)와의 격차를 좁혔고, 2026년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규격 HBM4 출하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보안 관리 부담은 두 방향에서 동시에 커졌는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37% 늘린 996억원으로 편성하며 유출 은폐 신고포상금 94억원을 처음 신설했고, 오픈AI의 신모델 'GPT-6 아스트라'는 안전성 평가에서 패치가 없는 보안 결함을 스스로 찾는 능력에 대해 처음으로 '위험' 등급을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2월 4일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 제도를 시행하며 1단계로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MMF(머니마켓펀드)와 사모 사채를 토큰화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해, 재무·자금 담당자는 새로운 자금 조달 환경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7월 경상수지 420억달러, 동월 역대 최대…연간 전망 4500억달러로 상향
7월 경상수지 흑자가 420억달러(약 57조원)로 동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1~7월 누적 흑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인 2330억달러에 달했다. 수출은 반도체(176.3%)·SSD(344.5%)를 중심으로 급증했으며, 한국은행은 올해 연간 흑자 전망치를 기존 2500억달러에서 4500억달러로 대폭 올려 잡았다.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개선은 환율 안정과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쳐 기업의 외화 결제 비용과 자금 조달 여건에 실질적으로 작용합니다. 수출 계획이나 해외 거래 비중이 있는 기업이라면 이 흐름을 자금 운용 계획에 반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AI, GPT-6 아스트라 출시…AI가 스스로 보안 취약점 찾는 시대 열려
오픈AI가 신모델 'GPT-6 아스트라'를 일부 기업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 모델은 오픈AI의 안전성 평가에서 처음으로 사이버 보안 역량 '위험' 등급을 받았다. 인간의 개입 없이 제로데이 취약점(패치가 없는 보안 결함)을 식별하고 개발할 수 있다는 의미다.
AI가 스스로 보안 취약점을 찾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은 기존보다 정교한 자동화 공격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사내 시스템의 취약점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특히 외부에 노출된 서비스와 내부 네트워크 접근 통제 현황을 보안 담당자와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위, 2027년 예산안 역대 최대…유출 은폐 신고포상금 94억 신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7년도 예산안이 996억원으로 올해(729억원)보다 37% 늘어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 중 94억원은 개인정보 유출·침해 사실을 은폐·축소한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으로 이번에 처음 반영됐으며, 사전예방 예산도 31억원에서 73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포상금 제도가 생기면 내부 직원이 회사의 개인정보 관리 소홀을 외부에 신고할 유인이 생깁니다.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이라면 현재 수집·보관·폐기 절차가 내부 규정과 법령 기준을 충족하는지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신고 체계가 작동하는지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챗GPT·클로드·그록 등 주요 AI 서비스, 동시다발 접속 장애 발생
챗GPT·클로드·그록 등 주요 AI 서비스가 미국 동부시간 3일 오전 10시2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동시에 접속 장애를 일으켰으며, 챗GPT 한 곳에서만 오전 11시 기준 3만7000건의 장애 보고가 접수됐다. 이처럼 여러 주요 AI 서비스가 한꺼번에 마비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앤트로픽은 긴급 패치를 적용했고, 각사가 낮 12시를 넘겨 순차 복구했다.
업무에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서비스 중단이 실제 업무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정 AI 서비스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업무 흐름이 있다면 대체 수단이나 수동 처리 절차를 미리 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토큰증권 내년 2월 시행…사모 MMF·사채부터 단계적 확대
금융위원회가 블록체인 기반 토큰증권(분산원장에 발행·유통 정보를 기록하는 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으며, 내년 2월 4일 제도 시행과 함께 1단계로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머니마켓펀드(MMF)와 사모 사채를 토큰화하고, 이후 일반 공모 채권·펀드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토큰증권은 기존 주식·채권·펀드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거래하는 제도로, 내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시장이 열립니다. 기업 자금 조달 방식과 기관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선택지가 중장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어 재무·자금 담당자는 제도 시행 동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빙, 보안 투자 2030년까지 4배로…유출 고객에 2만원 보상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티빙이 2030년까지 연간 정보보호 투자를 현재(약 30억원)의 약 4배인 100억~120억원으로 확대하고 보안인력도 현재 10명에서 25~27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으며, 피해 고객에게는 1인당 약 2만원 상당의 보상 패키지를 제공한다.
티빙 사례는 모의해킹에서 발견된 접속키 취약점을 개선하지 못한 채 공격을 받았다는 점에서, 보안 점검 결과를 실제 조치로 연결하는 내부 프로세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외부 보안 감사나 모의해킹 결과가 있다면 미조치 항목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2분기 HBM 시장 SK하이닉스 50%·삼성전자 33%로 격차 축소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AI 반도체에 쓰이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에서 2분기 SK하이닉스가 매출 기준 점유율 50%로 1위를 유지했으나, 삼성전자가 1분기 21%에서 33%로 점유율을 크게 높이며 격차가 좁아졌고, 2026년 하반기부터는 차세대 규격 HBM4 출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AI 인프라 수요 확대와 주요 공급사 간 경쟁 구도 변화는 반도체 관련 부품·장비를 조달하거나 IT 인프라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에 가격과 수급 환경 변화로 이어질 수 있어 공급망 동향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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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한 코스피, 앞당겨진 수출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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